▲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'서울문화관광해설사'를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30명 모집한다. 서울문화관광해설사는 궁궐, 남산골한옥마을 등 총 50개 코스로 구성된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전문 관광해설을 제공하는 자원봉사자다. 선발 인원은 한국어 5명, 영어 10명, 중국어 10명, 일본어 5명이며 신청은 방문, 이메일, 등기우편을 통해 서울관광재단(☎ 02-6925-0777, walkingtours@sto.or.kr)으로 하면 된다. (서울=연합뉴스)